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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White Curve (Jang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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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공유에서 장소로서의 공유(the place beyond the memory)

이 프로젝트는 서울에 사는 건축주가 부친께 물려받은 집을 허물고 수익형 임대 건물을 짓고자하면서 시작되었다. 기존의 건물은 낡고 관리가 되지 않아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발생하는 곳이었다.

건축주가 유용할 수 있는 자금의 한계는 명확했고 그 예산안에서 의미있는 결과물을 만들어야했다.

일반적으로  상업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도로전면에 근생시설을 배치하지만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대지에 위치한 감나무 한 그루를 중심으로 계획하였다. 경제적 가치를 고려한다면 대지 내 감나무를 제거한 건축계획을 했어야했다.

 

하지만 대지 내에 놓여있는 감나무는 건축주가 어린시절 부친과 직접 심고 가꾸어온 추억 깊은 나무로 나무 그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건축주가 가진 감나무에 대한 기억을 존중하면서도 새롭게 지어질 건축물에도 가치있는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

감나무를 중심으로 "ㄱ"자 형태로 건축물을 배치함으로서 상업적 건물이지만 주변을 향해 열린 공간이 되도록 구성하였다. 감나무를 중심으로한 조경공간은 입주하게될 임차인에게도 휴식공간을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마을사람들이 지나가는 길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이를 통해 감나무가 놓여있는 이 곳이 건축주뿐만아니라 길을 지나다니는 마을사람들에게 의미있는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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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ront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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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bird's view)

설계 : 건축사사무소 다른

위치 :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사거리

건축주 : 개인

설계기간 : 2017.03 - 2017.07

시공기간 : 2017.09 - 2018.02

용도 : 근린생활시설, 다가구주택

대지면적 : 542.00㎡

건축면적 : 294.95㎡(54.42%)

연면적 : 497.61㎡(91.80%)

규모  : 지상2층

구조 : 철근콘크리트구조

마감 : 외단열시스템, 모노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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